김천 '국가대표 듀오', 팀 연패에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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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1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가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과 미드필더 정승현의 활약으로 FC 서울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서울 팔로세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준 김천은 후반 8분 벤투호 공격수 조규성이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재치있는 칩슛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코너킥 기회에서 서울 이상민에게 다시 골을 내주며 2대 1로 끌려가던 김천은 벤투호 미드필더 정승현이 후반 추가시간 헤딩골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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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1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가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과 미드필더 정승현의 활약으로 FC 서울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서울 팔로세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준 김천은 후반 8분 벤투호 공격수 조규성이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재치있는 칩슛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코너킥 기회에서 서울 이상민에게 다시 골을 내주며 2대 1로 끌려가던 김천은 벤투호 미드필더 정승현이 후반 추가시간 헤딩골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울산은 수원FC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고, 제주는 전북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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