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특, 김희철 대신 대리 출석 "신나게 지내보자"

김종은 기자 2022. 5. 2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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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이 김희철 대신 형님학교에 대리 출석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이특이 일일 전학생으로 함께했다.

서장훈은 "희철이 어디 갔냐"고 물었고, 이때 이특이 문을 힘차게 열고 등장했다.

이특은 "희철이가 몸이 안 좋아서 내가 대리 출석했다. 아주 신나게 하루 지내도록 하겠다"라고 소리치며 "친구들 즐거우라고 아끼는 동생들도 데리고 왔다"고 오늘의 게스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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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는 형님'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이 김희철 대신 형님학교에 대리 출석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이특이 일일 전학생으로 함께했다.

이날 교실에는 김희철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희철이 어디 갔냐"고 물었고, 이때 이특이 문을 힘차게 열고 등장했다.

이특은 "희철이가 몸이 안 좋아서 내가 대리 출석했다. 아주 신나게 하루 지내도록 하겠다"라고 소리치며 "친구들 즐거우라고 아끼는 동생들도 데리고 왔다"고 오늘의 게스트를 소개했다.

게스트는 바로 세븐틴. 세븐틴은 넘치는 텐션을 자랑하며 교실 안으로 들어왔고 형님들 역시 넘치는 에너지로 화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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