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울진 산불 진화에 가용한 모든 장비·인력 동원"

한혜원 입력 2022. 5. 2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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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진화에 힘쓰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긴급지시문에서 "산림청장과 소방청장은 지자체,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고 활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산불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야간 산불 진화 인력과 장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진화 인력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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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현장 (울진=연합뉴스) 28일 낮 12시 6분께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야산에서 난 산불로 생긴 연기가 울진군을 뒤덮고 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헬기 20여대와 특수진화차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5.28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eeki@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진화에 힘쓰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긴급지시문에서 "산림청장과 소방청장은 지자체,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고 활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산불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야간 산불 진화 인력과 장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진화 인력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청장, 지자체와 협조해 인근 주민에게 재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라"며 "주민을 대피시키고 등산객을 통제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낮 12시 6분께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야산에서 원인 모를 불이 시작돼 저녁까지 번지고 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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