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전투표율 최종 21.59%..4년 전보다 2.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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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의 경남 사전 투표율이 21.59%로 최종 집계됐다.
사전 투표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됐다.
4년 전 7회 지방선거의 경남 사전투표율 23.83%를 넘지 못했다.
경남의 무투표 당선자는 도의원 6명을 포함해 모두 23명(선거구 1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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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의 경남 사전 투표율이 21.59%로 최종 집계됐다.
사전 투표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됐다. 경남 유권자 280만 4287명 중 60만 5380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4년 전 7회 지방선거의 경남 사전투표율 23.83%를 넘지 못했다. 2.24%P 낮다. 3월에 치러진 20대 대선 35.91%보다는 14.32%P 적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강원·전북·경북·세종에 이어 6번째로, 전국 평균 20.62%보다는 0.97%P 높다.
도내 18개 시군에서는 하동군이 43.52%로 가장 높고, 양산시가 15.32%로 가장 저조하다. 주로 군 지역은 투표율이 높지만, 시 지역은 낮다.
이제 다음 달 1일 본투표만 남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는 경남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비례대표 시의원 등 7명을 뽑는다. 다만 창원의창구 주민들은 국회의원 보궐선거까지 더해 8표를 행사한다. 무투표 당선 지역은 투표용지가 적을 수 있다.
경남의 무투표 당선자는 도의원 6명을 포함해 모두 23명(선거구 1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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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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