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전투표율 최종 21.59%..4년 전보다 2.24%P↓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2. 5. 28.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의 경남 사전 투표율이 21.59%로 최종 집계됐다.

사전 투표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됐다.

4년 전 7회 지방선거의 경남 사전투표율 23.83%를 넘지 못했다.

경남의 무투표 당선자는 도의원 6명을 포함해 모두 23명(선거구 16곳)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보다 0.97%P 높은 전국 6번째
황진환 기자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의 경남 사전 투표율이 21.59%로 최종 집계됐다.

사전 투표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됐다. 경남 유권자 280만 4287명 중 60만 5380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4년 전 7회 지방선거의 경남 사전투표율 23.83%를 넘지 못했다. 2.24%P 낮다. 3월에 치러진 20대 대선 35.91%보다는 14.32%P 적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강원·전북·경북·세종에 이어 6번째로, 전국 평균 20.62%보다는 0.97%P 높다.

도내 18개 시군에서는 하동군이 43.52%로 가장 높고, 양산시가 15.32%로 가장 저조하다. 주로 군 지역은 투표율이 높지만, 시 지역은 낮다.

이제 다음 달 1일 본투표만 남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는 경남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비례대표 시의원 등 7명을 뽑는다. 다만 창원의창구 주민들은 국회의원 보궐선거까지 더해 8표를 행사한다. 무투표 당선 지역은 투표용지가 적을 수 있다.

경남의 무투표 당선자는 도의원 6명을 포함해 모두 23명(선거구 16곳)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