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경기 최종 19.06%..대구 등과 전국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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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지역 사전투표(27~28일)가 28일 오후 8시를 기해 종료됐다.
경기도의 역대 사전투표율을 보면 2014년 6월4일 제6회 지방선거 당시 10.31%였고, 2년 후인 2016년 4월13일 제20대 총선 때는 11.16%로 조금 증가했다.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언제나 하위권이던 도내 사전투표율은 이번에도 전국 평균(20.62%)보다 1.56%p 낮는 등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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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지역 사전투표(27~28일)가 28일 오후 8시를 기해 종료됐다. 이틀간의 누적 투표율은 19.06%였다.
이번 사전투표는 28일 오후 6시까지 일반 유권자 투표가 진행됐고,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등을 위해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추가로 실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경기도 유권자 1149만7206명 중 219만94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틀간의 누적투표율은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 중 최다였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최하위권에 자리 잡았다. 경기지역보다 투표율이 낮은 곳은 대구(14.80%), 광주(17.28%), 부산(18.59%) 등 3곳에 불과했다.
도내 선거구별 투표율을 보면 양평군이 27.11%로 가장 높았고 과천시 25.97%, 가평군 25.28%, 연천군 24.17%, 안양시동안구 23.03%, 광명시 22.59%, 성남시수정구 22.49% 등 순이었다.
반면 오산은 14.98%로 도내 최저였고 파주시 15.47%, 평택시 15.88%, 안산시상록구 16.35%, 시흥시 16.45%, 남양주시 16.61%, 김포시 16.93% 등이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기도의 역대 사전투표율을 보면 2014년 6월4일 제6회 지방선거 당시 10.31%였고, 2년 후인 2016년 4월13일 제20대 총선 때는 11.16%로 조금 증가했다.
이어 2017년 5월9일 문재인·홍준표·안철수 후보 등이 각축을 벌인 제19대 대선에서는 24.92%를 기록하면서 20%대를 넘었다.
2018년 6월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당시 17.47%로 다소 낮아졌지만 2020년 4월14일 제21대 총선에서 23.88%, 올 3월9일 제20대 대선 33.65% 등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언제나 하위권이던 도내 사전투표율은 이번에도 전국 평균(20.62%)보다 1.56%p 낮는 등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광역단체별 사전투표율은 전라남도가 31.04%로 전국 최고였고 강원도 25.20%, 전라북도 24.41%, 경상북도 23.1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전국 3551곳(경기도 586곳)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됐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 투표에 참여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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