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실점..정정용 감독, "제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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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 정정용(53) 감독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에서 경기 종료를 앞두고 통한의 실점을 하며 아쉽게 패한 가운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랜드는 28일 오후 6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18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2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지면서 동시에 홈 2연승 목표가 무산됐다.
이랜드는 지난 김포FC전에 이어 이번에도 또 경기 종료 직전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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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목동]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 정정용(53) 감독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에서 경기 종료를 앞두고 통한의 실점을 하며 아쉽게 패한 가운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랜드는 28일 오후 6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18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랜드는 결정력 부재 문제를 떠안은 가운데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헌납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패배로 2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지면서 동시에 홈 2연승 목표가 무산됐다. 순위는 7위(4승6무5패·승점 18)에 그대로 머물렀다.
정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결과는 많이 아쉽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다. 다만 계속해서 홈경기가 이어지니깐 마음을 잘 추스르고, 더 최선을 다해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총평했다.
이랜드는 지난 김포FC전에 이어 이번에도 또 경기 종료 직전 실점했다. "그때와는 상황은 다르다. 김포전에선 거의 끝났을 때 방심해서 실점을 했다. 오늘은 어떻게 보면 제 잘못이 클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기려고 마지막까지 안간힘을 썼는데, 교체하고 나서 바로 실점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뒤 "지는 결과가 나왔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실점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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