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대전 최종 투표율 19.74%..충남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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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대전과 충남지역 유권자의 20%가 참여하며 마무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부터 28일 오후 8시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대전은 만 18세 이상 유권자 123만3557명 중 24만 3550명이 투표해 19.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난 28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전 1122명, 충남 1232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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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대전과 충남지역 유권자의 20%가 참여하며 마무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부터 28일 오후 8시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대전은 만 18세 이상 유권자 123만3557명 중 24만 3550명이 투표해 19.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충남은 유권자 180만 3096명 중 36만 5213명이 투표를 마쳐 20.25%의 투표율로 마감됐다.
이는 지난 2018년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대전 19.66%, 충남 19.55%)과 비교하면 대전은 0.08%p, 충남은 0.7%p 높은 수치다. 하지만 20대 대통령 선거(대전 36.56%, 충남 34.68%)에 비하면 각각 15.82%p, 14.43%p 낮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난 28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전 1122명, 충남 1232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의 경우 5개 자치구 중 동구 투표율이 20.84%로 가장 높고, 서구가 19.16%로 가장 낮다.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는 청양군이 33.38%로 최고치를, 천안시 서북구가 13.16%로 최저치를 나타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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