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경남 최종 21.59%..지난 지선보다 2.24%p↓(종합)

한송학 기자 2022. 5. 28.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지역의 사전투표율이 21.59%를 기록하고 마감됐다.

이는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첫날 사전투표율 23.83%보다 2.24%p 낮다.

지난 3월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 35.91%보다도 14.32%p 낮다.

다음은 경남 22개 시·군·구의 사전투표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고 하동 43.52%, 최저 양산 14.32%
27일 오전 경남 진주시 상대동 진주시청 2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시민들이 관외, 관내 동선을 나눠 투표소로 입장하고 있다. © 뉴스1 한송학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지역의 사전투표율이 21.59%를 기록하고 마감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6시부터 28일 오후 8시까지 경남 유권자 280만4287명 중 60만53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첫날 사전투표율 23.83%보다 2.24%p 낮다. 지난 3월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 35.91%보다도 14.32%p 낮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하동군이 43.52%, 가장 낮은 곳은 양산시가 15.36%다.

다음은 경남 22개 시·군·구의 사전투표율이다.

Δ창원시 의창구 8.09% Δ창원시 성산구 18.02% Δ창원시 마산합포구 21.75% Δ창원시 마산회원구 19.82% Δ창원시 진해구 17.85% Δ진주시 22.24% Δ통영시 24.72% Δ고성군 32.54% Δ사천시 26.51% Δ김해시 16.57% Δ밀양시 23.81% Δ거제시 21.75% Δ의령군 37.8% Δ함안군 25.13% Δ창녕군 29.07% Δ양산시 15.36% Δ하동군 43.52% Δ남해군 36.02% Δ함양군 42.34% Δ산청군 37.18% Δ거창군 32.44% Δ합천군 32.41%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