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라고 할게" 윤시윤, 주춤하는 배다빈에 직진 '심쿵' (현재는)

유경상 2022. 5. 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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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 배다빈에게 직진했다.

5월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17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서 이현재(윤시윤 분)는 현미래(배다빈 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현미래는 드라마 작가 김유진(남보라 분)이 이현재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더 흔들렸고 이현재에게 "계속 현재씨에게 직진이었다. 이제 좀 뒤로 물러날래요"라며 거리를 두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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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 배다빈에게 직진했다.

5월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17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서 이현재(윤시윤 분)는 현미래(배다빈 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현미래는 드라마 작가 김유진(남보라 분)이 이현재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더 흔들렸고 이현재에게 “계속 현재씨에게 직진이었다. 이제 좀 뒤로 물러날래요”라며 거리를 두려 했다.

이어 현미래는 모친 진수정(박지영 분)에게도 “똑같은 실수 두 번하고 싶지 않다. 환상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엄마 말대로 감정속도 조절 못해서 빨리 달렸다. 속도조절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수정은 “잘 생각했다”고 반색했다.

이현재는 심해준(신동미 분)에게서 “선작가가 그러는데 유진 작가가 너 좋아한다고 한다”는 말을 듣고 현미래가 불안해하는 이유를 눈치 챘다. 마침 현미래가 일 문제로 심해준을 찾아오자 이현재는 심해준에게 현미래와 연애를 고백하려 했지만 현미래가 말렸다.

이에 이현재는 현미래에게 “호칭 바꾸자. 이제 너라고 할게. 너도 너라고 해. 조심해서 운전해”라며 직진했다. 현미래는 이현재의 갑작스러운 반말에 심쿵했다. (사진=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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