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20.62% '역대 최고'..지난 지선 比 0.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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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20.62%(잠정치)을 기록하며 역대 지선 최고 사전투표율을 경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28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913만3522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20.62%를 기록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지난 7회 지선 최종 사전투표율 20.14%보다 0.48%포인트(p) 높은 역대 최고 기록이다.
대구는 사전투표율이 14.80%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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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20.62%(잠정치)을 기록하며 역대 지선 최고 사전투표율을 경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28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913만3522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20.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와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를 합한 수치다.
이번 사전투표는 지난 7회 지선 최종 사전투표율 20.14%보다 0.48%포인트(p) 높은 역대 최고 기록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이 31.0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 강원 25.20%, 전북 24.41%, 경북 23.19% 순으로 이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의 투표율이 21.20%, 경기 19.06%, 인천 20.08%를 기록했다. 대구는 사전투표율이 14.80%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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