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미리보는 KBS뉴스9

경북 울진 산불 2단계…인근 주민 대피령

경북 울진에서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림청이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민 대피령까지 내려졌는데 현지 연결해 산불 상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사전투표 마무리…여야, 마지막 주말 표심 공략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 저녁 일곱시까지 투표율이 20.61%를 기록해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여야는 본투표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을 이용해 곳곳에서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추경 본회의 또 연기…야 ‘추경안 영수 회담’ 제안

코로나19 손실보상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소급적용 등에 대한 여야간 이견으로 내일로 또 연기됐습니다. 야당은 추경안 처리를 위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안했습니다.

한미일 외교장관 ‘북 규탄’ 공동성명…배경은?

한미일 외교장관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세 나라 장관들이 별도 회담도 없이 성명을 발표한 것은 이례적인데, 공동성명의 배경 자세히 알아봅니다.

코인 거래소 믿었다 퇴직금 날려…피해 예방법은?

가상화폐 전문가 도움으로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접근한 뒤, 투자금만 받고 거래소 자체를 폐쇄하는 사기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피해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