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마른 쇄골 드러낸 호피! 감추어지지 않는 청순함

[OSEN=오세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남다른 힙한 패션을 공개했다.

28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디즈니+ 키스식스센스 오지영입니당 촬영 들어가기 전에 폼잡고 사진 좀 찍음 ㅋㅋㅋ"라는 글귀를 적어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주연은 계단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느낌을 뽐냈으며, 최근 유행하는 모양의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엉뚱한 표정을 지어 마치 화보와 같은 분위기를 뽐내기도 했다.

이주연이 입고 있는 넥라인이 뚜렷하게 파인 호피무늬 상의는 그의 가느다랗고 깊게 파인 쇄골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이주연 특유의 청순함은 전혀 잃지 않고 있다.

이주연은 2000년대 '얼짱'이라는 개념에서 1세대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손꼽힌다.

한편 이주연은 윤계상, 김지석과 함께 디즈니+ 드라마 '키스식스센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주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