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군악대 동기 이창섭 챙기느라 바빠 "어쩔 수 없이"(놀토)

이슬기 2022. 5. 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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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이창섭과의 군대 생활을 토로했다.

이날 키는 이창섭에 대해 "군대에서 같이 복무했는데 주변에서 봤을 때 장난인지 진지한지 잘 모르겠는 면이 있다"며 "눈빛이 장난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섭은 키의 보살핌 덕분에 군 생활이 편했다고 말했다.

이에 키는 "놀토로 비유하면 세윤이 형이 가사를 다 못 써서 동현이 형도 서야 하고 그런 거다. 챙기고 싶어서 챙긴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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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키가 이창섭과의 군대 생활을 토로했다.

5월 2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뮤지컬 '마타하리' 주역 이홍기, 솔라, 이창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키는 이창섭에 대해 "군대에서 같이 복무했는데 주변에서 봤을 때 장난인지 진지한지 잘 모르겠는 면이 있다"며 "눈빛이 장난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섭은 키의 보살핌 덕분에 군 생활이 편했다고 말했다. "저희가 군악대여서 행사 볼 일이 많았다. 대본을 주시면 큐카드로 직접 만들어야 하는데 제가 느릿해서 키가 다 만들어주고 형광펜으로 다 표시도 해주고 그랬다"는 것.

이에 키는 "놀토로 비유하면 세윤이 형이 가사를 다 못 써서 동현이 형도 서야 하고 그런 거다. 챙기고 싶어서 챙긴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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