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스페셜MC 세븐틴 호시, 적중률 100% 승부예측[별별TV]

황수연 기자 2022. 5. 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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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호시가 모든 승부예측을 적중시켰다.

이날 호시는 매 무대마다 작은 코너로 '호랑이 시선으로 함께하는 승부 예측 타임'을 진행했다.

호시는 뜻밖에도 예측하는 족족 적중시켰고, 그 중 임창정과 승국이의 무대가 JK김동욱과 스텔라장의 무대를 꺾지 못하고 패한 것까지 맞추며 임창정의 눈총을 이끌어 웃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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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황수연 기자]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세븐틴 호시가 모든 승부예측을 적중시켰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레전드 보이스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세븐틴의 호시가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호시는 매 무대마다 작은 코너로 '호랑이 시선으로 함께하는 승부 예측 타임'을 진행했다. 무대가 끝날 때마다 누가 명곡판정단의 선택을 받을 것인지 맞추는 것이었다.

호시는 뜻밖에도 예측하는 족족 적중시켰고, 그 중 임창정과 승국이의 무대가 JK김동욱과 스텔라장의 무대를 꺾지 못하고 패한 것까지 맞추며 임창정의 눈총을 이끌어 웃음을 모았다. 임창정은 호시가 승부예측을 하는 것을 보며 "이때까지 다 맞췄냐"고 질문했고 그렇다고 하자 주먹을 쥐며 "정말 선견지명이..."라며 말을 잇지 못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김용준과 케이시의 무대가 끝나고 임창정은 "정말 내 마음 속의 1등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여태까지 다 맞추신 호시씨를 따라 갈 것이다"고 이 악물고 이야기해 다시 한번 웃음을 모았다. 이에 호시는 난감해하면서도 패배를 예측했고 이마저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은 호시의 마지막 예측에 집중했고, 호시는 "라포엠 분들이 우승을 할 것 같다"라고 했는데 진짜 라포엠이 최종 우승을 하게 되며 100%의 적중률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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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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