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으로 쓰러질 듯" 최준희, 분노 목소리 낸 이유는?

공미나 기자 2022. 5. 2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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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동물학대에 분노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활동을 예고했으나, 약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 최준희는 "배우의 꿈이 무산됐다기보다는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고 제 또래에 연기자가 되고 싶어 연습하고 불태우며 살아가는 친구들에 비해 엄마의 딸이라 더욱 주목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의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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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동물학대에 분노했다.

최준희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동물단체가 올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반려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화병으로 쓰러질 것 같아"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활동을 예고했으나, 약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 최준희는 "배우의 꿈이 무산됐다기보다는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고 제 또래에 연기자가 되고 싶어 연습하고 불태우며 살아가는 친구들에 비해 엄마의 딸이라 더욱 주목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의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최준희는 꾸준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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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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