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사자 수 3만명 넘는다"

구단비 기자 2022. 5. 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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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지난 2월24일 러시아 침공 이후 러시아군 전사자수가 3만명을 넘는다고 28일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전사자뿐만 아니라 전차 1330대, 다연장 로켓 시스템 203대,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 93대를 손실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후 지난 3월말 자국 병사 1351명이 전사했다고 밝힌 후 자국군의 전사자 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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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현지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 외곽 볼시스키에서 러시아 군인 다니엘 두멘코(35)의 영결식이 열려 러시아군 병사들이 예를 갖추고 있다. 두멘코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투 중 숨졌다./사진=뉴시스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지난 2월24일 러시아 침공 이후 러시아군 전사자수가 3만명을 넘는다고 28일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전사자뿐만 아니라 전차 1330대, 다연장 로켓 시스템 203대,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 93대를 손실했다고 밝혔다. 이어 군용기 207대와 헬기 174대, 무인기 503대, 군함 13대 등을 격파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후 지난 3월말 자국 병사 1351명이 전사했다고 밝힌 후 자국군의 전사자 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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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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