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권진아 "유재석, 명품 재킷 입고 다녀..진짜 연예인"(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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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가 유재석 목격담을 전했다.
권진아는 유희열에게 합격 소식을 전했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우리 슈스"라고 하시더라고 해 유팔봉(유재석)을 질색하게 만들었다.
이런 권진아에겐 유재석이 잘해주냐는 질문이 향했다.
유팔봉이 "어차피 제 게 아니고 유재석 것"이라고 선을 긋는 가운데 정준하는 "'놀뭐' 녹화 땐 너무 거지같이 입고 와서 옷 좀 사줘야지 했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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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권진아가 유재석 목격담을 전했다.
5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39회에서는 WSG워너비 12명의 멤버가 공개됐다.
이날 밝혀진 윤여정의 정체는 권진아였다. 권진아는 유희열에게 합격 소식을 전했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우리 슈스"라고 하시더라고 해 유팔봉(유재석)을 질색하게 만들었다.
이런 권진아에겐 유재석이 잘해주냐는 질문이 향했다. 이에 권진아는 "지금 두 번째 뵙는다"면서 "작업실에 한 번 놀러오셨다. 진짜 연예인 같이, 되게 멋있는 명품 재킷을 입고 오셨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녹화 올 때마다 허름한 옷을 골라입냐"고 유팔봉에게 물었다. 유팔봉이 "어차피 제 게 아니고 유재석 것"이라고 선을 긋는 가운데 정준하는 "'놀뭐' 녹화 땐 너무 거지같이 입고 와서 옷 좀 사줘야지 했다"고 농담했다.
유팔봉은 "유재석도 참 돌아이다. 여긴 안 입고오고 그런데만"이라며 유재석을 비난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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