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대전 둘째날 오후 5시 18.54%..충남 19.2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5시 현재 누적 투표율은 대전 18.54%, 충남 19.2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은 만 18세 이상 유권자 123만3557명 가운데 오후 2시 기준 22만 8730명이 투표해 18.54%, 충남은 유권자 180만 3096명 중 34만 7070명이 같은 시각까지 투표해 19.25%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5시 현재 누적 투표율은 대전 18.54%, 충남 19.2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은 만 18세 이상 유권자 123만3557명 가운데 오후 2시 기준 22만 8730명이 투표해 18.54%, 충남은 유권자 180만 3096명 중 34만 7070명이 같은 시각까지 투표해 19.25%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같은 시간 투표율(대전18.21%, 충남 18.42%)과 비교하면 대전은 0.33%p, 충남은 0.83%p 높은 수치다. 20대 대통령 선거(대전 34.36%, 충남 32.86%)에 비하면 각각 15.82%p, 13.61%p 낮다.
대전의 경우 5개 자치구 중 동구 투표율이 19.66%로 가장 높고, 서구가 17.98%로 가장 낮다.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는 청양군이 33.38%로 최고치를, 천안시 서북구가 13.16%로 최저치를 나타냈다.
대전에는 82개, 충남에는 210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됐으며,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선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대충 걸치고 나와 쌍욕 날린 민희진, 오히려 멋져…꿀잼이다" 누리꾼 후끈
- 'T.O.P 간판' 원빈, 16년 만에 계약 끝…아내 이나영과 함께 동서식품 모델 하차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이별 통보' 아내 겁주려고…자기 가슴에 진짜 총 쏜 가수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대기업 자소서에 존경하는 인물 '민희진' 썼다…면접때 물으면 뭐라하죠"
- '틴탑' 캡, 유노윤호 저격…"'XX놈' 상욕하고 비흡연 구역서 맨날 담배"
- 앨리스 소희, 15세 연상 연인과 올해 결혼…연예계 은퇴 [공식]
-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투샷…대만서 환한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