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강원 둘째날 오후 7시 25.19%..직전 지선 대비 2.9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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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7시 현재 강원지역 누적 투표율은 25.19%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도내 선거인 133만6080명 중 33만6496명이 투표에 참여해 25.1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내 총 사전투표율(오후 6시 집계)인 22.26% 대비 2.93%p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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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7시 현재 강원지역 누적 투표율은 25.19%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도내 선거인 133만6080명 중 33만6496명이 투표에 참여해 25.1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내 총 사전투표율(오후 6시 집계)인 22.26% 대비 2.93%p 높은 것이다. 이번 8회 지선 사전투표 시간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저녁 투표(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로 지난 7회 지선 사전투표 시간보다 길다.
또 28일 오후 7시까지 집계된 도내 투표율은 지난 20대 대선 총 사전투표율(38.42%)보다는 13.23%p 낮다.
지역별로는 평창군이 33.76%로 가장 높고 원주시가 21.44%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강원지역 사전투표율은 같은 시간 전국 평균 투표율(20.61%)보다 4.58%p 높다.
이날 강원지역 사전투표는 도내 194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투표소 안으로 들어가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할 수 있다.
확진자 등은 신분증 외에도 Δ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Δ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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