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만260명 확진..전주 동시간 대비 7179명 줄었다

구단비 기자 2022. 5. 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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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만26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054명, 서울 1542명, 경북 1004명, 대구 769명, 경남 751명, 전북 520명, 강원 470명, 충남 455명, 전남 447명, 부산 414명, 울산 394명, 광주 391명, 인천 341명, 대전 292명, 제주 221명, 충북 179명, 세종 16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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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며 신규 확진자 수가 0시 기준 21만 9241명을 기록한 3월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만26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만1778명보다 1518명 많은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21일 같은 시간 1만7439명과 비교하면 7179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054명, 서울 1542명, 경북 1004명, 대구 769명, 경남 751명, 전북 520명, 강원 470명, 충남 455명, 전남 447명, 부산 414명, 울산 394명, 광주 391명, 인천 341명, 대전 292명, 제주 221명, 충북 179명, 세종 16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올여름 재유행할 수 있다고 보고 만 60세 미만 연령대를 대상으로 4차 백신 접종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확진자를 7일 격리하는 현행 방역수칙도 다음달 20일까지 연장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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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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