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윤은혜 "공유에 섭섭, 채정안 험한 말 할 때 정체 눈치"(놀뭐)

서유나 2022. 5. 28.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앤 해서웨이의 정체는 윤은혜였다.

이후 앤 해서웨이의 정체도 드러났다.

윤은혜는 정체 공개 뒤 "아까 살짝 섭섭한 게 공유 오빠는 저는 안 궁금해하고 쏠만. 너무 섭섭하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은혜는 채정안에 대해 "솔직히 보류전 할 때 험한 말 하셧잖나. 그때부터 (정체를) 알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앤 해서웨이의 정체는 윤은혜였다.

5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39회에서는 WSG워너비 12명의 멤버가 확정되며 모두의 얼굴이 공개됐다.

이날 밝혀진 송혜교의 정체는 싱어송라이터 쏠이었다.

쏠을 누구보다 반긴 유재석(유팔봉)은 "그렇지 않아도 체육관에 공유 씨가 다닌다. 공유 씨가 얘기하더라. WSG워너비 보는데 궁금한 게 있다고. 거기 쏠 씨가 있냐고. 모르겠다고 하니까 자기가 쏠 씨를 너무 좋아한다고 하더라. 본인은 쏠 노래를 들으며 잘됐으면 좋겠다 생각하셨다더라"며 공유의 남다른 팬심을 전달했다.

이후 앤 해서웨이의 정체도 드러났다. 바로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 윤은혜는 정체 공개 뒤 "아까 살짝 섭섭한 게 공유 오빠는 저는 안 궁금해하고 쏠만. 너무 섭섭하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엘레나 킴)은 앞선 또 다른 '커프프린스 1호점'의 출연자이자 탈락자 채정안을 언급, "'커프' 두 여주가 다 나왔다"면서 "그럼 공유 씨만 오면 되겠다"고 했다. 정준하는 기세를 몰아 "운동만 같이 하면 뭐하냐. 책임지라, 말 꺼냈으니까"라며 유재석에게 공유 섭외를 종용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흔쾌히 답하지 못하자 "그 정도 사이 아니면 왜 말 꺼냈냐"고 비난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윤은혜는 채정안에 대해 "솔직히 보류전 할 때 험한 말 하셧잖나. 그때부터 (정체를) 알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