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접경지 코로나19 확산..북한 유입 가능성 거론

류재복 2022. 5. 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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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북한 접경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북한 유입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거론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레이정룽 질병 통제 국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지린성 접경 지역에서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코로나19가 발생해 점차 내륙으로 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생건강위원회는 또, 단둥의 접경 지역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 외부 유입을 막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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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북한 접경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북한 유입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거론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레이정룽 질병 통제 국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지린성 접경 지역에서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코로나19가 발생해 점차 내륙으로 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정룽 국장은 이어 외부 유입 위험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과 교역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도 코로나19 재확산이 북한과 관련됐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단둥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다시 확산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난달 말 번졌던 바이러스와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위생건강위원회는 또, 단둥의 접경 지역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 외부 유입을 막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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