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팔봉 친척 유미주 등장! "입이 똑같네" '놀면?'

김민정 2022. 5. 28.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회사별로 2명씩 대표진을 구성했다.

엘레나(김숙)와 신미나(신봉선), 콴무진(하하와 정준하) 등이 유팔봉(유재석)의 별장에 모였다.

유팔봉은 "유미주다 유미주!"라고 당당하게 소개했다.

유팔봉과 유미주는 당황하면서도 웃을 수밖에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회사별로 2명씩 대표진을 구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엘레나(김숙)와 신미나(신봉선), 콴무진(하하와 정준하) 등이 유팔봉(유재석)의 별장에 모였다. 대표들은 “유팔봉 별장이냐 너무 좋다”라며 들어섰다.

엘레나(김숙)와 신미나(신봉선)은 레이스붙은 모자와 핑크수트로, 콴무진(하하와 정준하)은 하늘색과 회색의 조끼로 거의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팔봉은 “예전 쌍둥이 특집 보는 거 같다”라며 웃었다.

유팔봉은 “다들 짝이 있다. 그래서 나도 먼 친척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타난 유팔봉의 친척은 미주였다.

유팔봉은 “유미주다 유미주!”라고 당당하게 소개했다. 미주는 유팔봉 집안 내력처럼 댕기를 땋고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유미주를 보자 하하는 “맞네! 입이 똑같아!”라고 큰소리로 말했다. 유팔봉과 유미주는 당황하면서도 웃을 수밖에 없었다.

유팔봉은 “미주가 지금은 교정했는데 예전엔 이가 돌아가있었다”라고 해 큰웃음을 안겼다. 신미나는 “둘이 집안의 조상이냐”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시청자들은 “화장한 유재석”이라며 웃었다. “입이 똑같대 크크”, “3그룹 가는구나”, “저기 웨딩홀인가보다” 등 관심이 쏟아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