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솔라·이창섭 '놀토' 출격..진지와 엉뚱 오가는 반전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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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홍기, 솔라, 이창섭이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격한다.
28일 오후 7시40분 방송될 tvN '놀토'에 세 사람이 출연해 예능감을 방출한다.
솔라와 이창섭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창섭은 고음의 노래를 원키로 소화해 박수를 받았고, 솔라 역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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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이홍기, 솔라, 이창섭이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격한다.
28일 오후 7시40분 방송될 tvN '놀토'에 세 사람이 출연해 예능감을 방출한다. '놀토'에 네 번째 방문인 이홍기는 찐팬으로서 속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집에서 방송을 보면 아는 노래가 나오는데 내가 출연했을 때는 한 번도 아는 노래가 안 나왔다"며 "오늘은 스피커와 가까운 자리를 요청했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솔라와 이창섭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 동갑내기 절친이라는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의 키스신 에피소드를 전하며 불편한 감정을 서슴없이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창섭과 군생활을 같이 했다는 키는 이창섭의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반전매력을 소개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에서 멤버들은 경악하게 만든 역대급 난이도의 문제가 등장했다. 이홍기는 영웅의 자리를 꿈꾸며 날카로운 분석을 이어갔다. 그는 '놀토' 관계성을 꿰뚫어 보는가 하면, 노래를 잘 듣기 위해 카메라를 등지고 집중했다. 김동현은 이홍기의 영웅 서사시를 위한 조력자를 자처해 차진 호흡으로 폭소를 선사했다.
솔라 역시 받쓰 필기왕의 면모를 자랑하며 화려한 리액션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솔라는 "저만 믿으세요"라면서 우기는 모습을 보이며 존재감도 뽐냈다. 이창섭은 인생 첫 받쓰에서 빼곡한 받쓰 판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이날은 고난도의 받쓰를 풀어나가기 위해 '문맥의 신' 신동엽부터 '키어로' 키까지 하나가 돼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 '노래방 반주 퀴즈'가 출제됐다. 이창섭은 고음의 노래를 원키로 소화해 박수를 받았고, 솔라 역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홍기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버스킹 무대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코믹 댄스가 어우러진 파격 엔딩을 완성한 키, 짜릿한 래퍼존 합동 무대를 펼친 넉살과 한해, 절정의 메소드 연기를 구사한 박나래도 시선을 강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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