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국민통합은 시대적 과제..종교계 큰 역할 해달라"
보도국 2022. 5. 28. 18:59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8일) 국내 7대 종교단체 지도자들과 만나 국민통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오찬에서 "우리 시대적 과제가 국민통합인데, 앞으로도 종교계가 이념, 지역,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에 더 큰 역할을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 정부도 국민의 마음을 잘 어루만지면서 마음을 하나로 모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찬에는 개신교와 불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기타 민족종교 등 종단 지도자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7개종교단체 #오찬 #용산대통령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방위산업체 대체복무 20대, 마약 혐의로 긴급체포
- LA에 또 강풍 경보…미 기상청 "특별히 위험한 상황" 外
- 현대차·기아, 작년 친환경차 수출 70만대 돌파…역대 최대
- 서울시, 설 전후 시장상인 울리는 불법 대부행위 집중 단속
- 시각장애인 교과서, 출판사 따라 제각각…"교육부가 지침 마련해야"
- 게임업계 4분기 실적 전망은…크래프톤·넥슨 '맑음'·엔씨 '흐림'
-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스포티파이 20억 회 스트리밍 돌파
- 美, 새 '슈퍼 핵 항모' 건조…클린턴함·부시함으로 명명
- 찰스다윈 묘에 물감 뿌린 환경단체…'1.5는 죽었다'
- 尹측 "공정 기대 어렵다" 헌법재판관 기피·이의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