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경기 둘째날 오후 6시 18.96%..7회보다 1.4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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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6시 기준 경기지역 투표율은 18.96%(전국 20.52%)를 기록했다.
도내 선거인 1149만7206명 중 217만932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같은 시간 도내 사전투표율 17.47%보다 1.49%p 높은 것이다.
지난 3월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동시간 사전투표율(33.65%)보다는 14.69%p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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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6시 기준 경기지역 투표율은 18.96%(전국 20.52%)를 기록했다. 도내 선거인 1149만7206명 중 217만932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같은 시간 도내 사전투표율 17.47%보다 1.49%p 높은 것이다.
지난 3월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동시간 사전투표율(33.65%)보다는 14.69%p 낮다.
지역별로는 양평군이 27.03%로 가장 높고, 오산시가 14.92%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 외에도 Δ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Δ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챙겨가야 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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