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함 보겠다"며 선관위 사무실 침입한 시민단체 회원 고발

안동준 2022. 5. 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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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를 직접 보겠다며 지역 선관위 사무실에 무단으로 들어가 직원과 몸싸움을 벌였다가 고발됐습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시민단체 '부정선거방지대'의 회원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경기도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28일) 새벽 5시쯤 고양시 선관위 건물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이를 말리는 선관위 직원을 밀쳐 눈 부위에 상처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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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를 직접 보겠다며 지역 선관위 사무실에 무단으로 들어가 직원과 몸싸움을 벌였다가 고발됐습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시민단체 '부정선거방지대'의 회원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경기도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28일) 새벽 5시쯤 고양시 선관위 건물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이를 말리는 선관위 직원을 밀쳐 눈 부위에 상처를 입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끌어내 1차 조사를 마친 뒤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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