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부 "우크라 도네츠크주 요충지 리만시 완전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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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요충지 리만시가 러시아와 친러 군대의 완전한 통제하에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민병대와 러시아군이 합동으로 리만시를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켰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날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 소속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은 리만 지역을 완전히 점령했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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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요충지 리만시가 러시아와 친러 군대의 완전한 통제하에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민병대와 러시아군이 합동으로 리만시를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켰다"고 발표했다.
리만 지역은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과 격전을 이어온 곳이다.
앞서 전날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 소속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은 리만 지역을 완전히 점령했다고 밝혔었다.
당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리만 지역의 대부분을 점령했지만, 남서쪽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슬라뱐스크까지 진격하는 것은 우크라이나군이 막아냈다고 설명했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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