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원인불명 산불, 5시간째 200여명 투입 진화 중

김광태 2022. 5. 28.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낮 12시 6분께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5시간 가깝게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25대(산림청 19대, 소방 3대, 군 3대)와 진화 인력 2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4시 30분을 기준으로 현장에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울진과 주변지역 동원 가능 진화인력을 100%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경북 울진군 근남면 야산에서 불이 나 주변으로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낮 12시 6분께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5시간 가깝게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25대(산림청 19대, 소방 3대, 군 3대)와 진화 인력 2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현장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4시 30분을 기준으로 현장에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울진과 주변지역 동원 가능 진화인력을 100%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과 경찰은 진화작업이 끝나면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