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 기준 서울 도심권 오존 주의보 발령
조성신 2022. 5. 28. 18:30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가 28일 17시 기준 도심권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 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0.120 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권역별 최고 농도 측정소는 용산구로 시간당 0.124 ppm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오존에 반복 노출되면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면서 "특히 어린이나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 자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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