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중구·용산구 '오존주의보' 해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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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 도심권역(종로구, 중구, 용산구)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0ppm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날 서울 용산구의 오존 농도는 최고 시간당 0.124ppm까지 올라갔다.
고농도의 오존에 장시간 노출되면 눈, 기관지 등의 신체기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나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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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시는 28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 도심권역(종로구, 중구, 용산구)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0ppm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날 서울 용산구의 오존 농도는 최고 시간당 0.124ppm까지 올라갔다.
고농도의 오존에 장시간 노출되면 눈, 기관지 등의 신체기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나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시는 문자와 대기환경정보 전광판, SNS, 팩스 등을 통해 오존관련 정보와 시민행동요령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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