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섭외 4번만 '공치리3' 출연 "무서워서 못 나오겠더라"

박정민 2022. 5. 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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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섭외를 거절했던 이유를 언급했다.

5월 28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이하 공치리3)에서는 정일우,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는 유현주 프로와 함께 노랑 팀 멤버로 출연했다.

정일우는 "맞다. 4번 섭외가 왔는데 무서워서 못 나오겠더라"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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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정일우가 섭외를 거절했던 이유를 언급했다.

5월 28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이하 공치리3)에서는 정일우,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는 유현주 프로와 함께 노랑 팀 멤버로 출연했다. 이승기가 "좀 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유현주 프로랑 팀을 하면"이라고 견제하며 "시즌 1부터 섭외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드디어"라고 말했다.

정일우는 "맞다. 4번 섭외가 왔는데 무서워서 못 나오겠더라"라고 웃었다. 이어 "경규 선배님은 열심히 곡괭이질 하시고. 제 타깃은 오늘 이경규 선배님이다"며 "경규 선배랑 고정 예능을 6-8개월 하면서 단련됐기 때문에 열심히 해보겠다"고 웃었다.

정일우는 "2년 정도 열심히 골프를 쳤다. 특훈을 받고 왔다. 무조건 이길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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