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전남 둘째날 오후 6시 30.95%..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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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사전투표(27~28일) 둘째날인 28일 오후 6시 기준 전남은 사전투표율 30.95%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유권자 158만98명 중 이날 오후 6시까지 48만9014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30.9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 등은 사전투표 2일차인 이날 방역당국의 임시외출이 허용된 오후 6시20분부터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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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뉴스1) 김동수 기자 = 6·1 지방선거 사전투표(27~28일) 둘째날인 28일 오후 6시 기준 전남은 사전투표율 30.95%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유권자 158만98명 중 이날 오후 6시까지 48만9014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30.9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1.73%에 비해 0.78%p 낮은 수치다.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고흥군 49.56%, 신안 48.65%, 곡성 45.81% 등이다. 고흥군은 전국 기초단체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 등은 사전투표 2일차인 이날 방역당국의 임시외출이 허용된 오후 6시20분부터 이동할 수 있다. 일반 유권자가 퇴장한 후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30분 동안 별도로 투표한다.
전남에서는 광역단체장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22명, 광역의원 55명, 기초의원 215명, 광역의원비례대표 6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32명을 뽑는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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