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충북 둘째날 오후 6시 21.22%..지난 지선보다 0.47%p↑

김용빈 기자 2022. 5. 28.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6시 기준 충북 선거인 5명 중 1명이 투표를 마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충북도내 선거인 136만8779명 중 29만504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날 오후 6시30분 부터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는 만큼 최종 투표율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인의 사전투표는 오후 6시를 기해 종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표도장. © News1 안은나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6시 기준 충북 선거인 5명 중 1명이 투표를 마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충북도내 선거인 136만8779명 중 29만504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은 21.22%다.

이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간 도내 사전투표율(20.75%) 보다 0.47%p 높다. 이날 오후 6시30분 부터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는 만큼 최종 투표율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괴산군이 37.01%로 가장 높았고, 보은 36.62%, 영동 34.16%, 단양 33.19% 순이다. 반대로 청주 청원구가 15.26%로 가장 낮았고, 청주 흥덕구가 15.47%로 뒤를 이었다.

충북에서는 모두 154곳의 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

일반인의 사전투표는 오후 6시를 기해 종료됐다. 오후 6시30분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