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박성국, KB금융 3R 단독선두..4년만의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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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34·케이엠제약)이 4년만의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박성국은 28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7260야드·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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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성국은 28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7260야드·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천=뉴시스]우은식 기자 = 박성국(34·케이엠제약)이 4년만의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박성국은 28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7260야드·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첫날 1언더파 공동 14위로 시작한 박성국은 둘째날 2타를 줄이며 공동 2위까지 올랐고, 이날 이븐파를 기록했지만 선두권 선수들이 타수를 잃으면서 단독 선두로 앞서 나갔다.
이로써 200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박성국은 지난 2018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한데 이어 4년만의 우승을 내다보게 됐다.
박성국은 경기 후 "2라운드보다 성적이 좋지 않아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이븐파를 기록하며 선두권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내일 욕심 부리지 않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플레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신(32)과 황재민(36)은 1타차 공동 2위로 대회 마지막날인 29일 박성국과 함께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정한밀(31)은 선두와 2타차 공동 4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es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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