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위 못해" 음악방송 점수 조작 의혹..경찰 조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 씨가 KBS 음악방송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점수 조작 정황으로 1위를 하지 못 했단 논란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임 씨의 팬들은 지난 13일 KBS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였던 임 씨가 전체 점수의 20%를 차지하는 방송 횟수 부문에서 0점을 받아 다른 걸그룹에 밀렸다며 점수 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 씨가 KBS 음악방송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점수 조작 정황으로 1위를 하지 못 했단 논란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에 올라온 고발장과 진정서를 어제(27일) 접수받아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고, 조만간 진정인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임 씨의 팬들은 지난 13일 KBS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였던 임 씨가 전체 점수의 20%를 차지하는 방송 횟수 부문에서 0점을 받아 다른 걸그룹에 밀렸다며 점수 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민형 기자 (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3318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준석, 이재명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에 "아무 막말‥공개 토론 제안"
- 민주당 비대위, 오늘 저녁 긴급 간담회서 '쇄신안 갈등' 수습안 논의
-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4시 기준 18.39%
- 신규확진 1만4398명‥위중증 환자 10달 만에 100명대
- 여야 지도부,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 수도권에 총력
- CCTV "중국 푸젠성 폭우로 8명 사망‥윈난서도 홍수 피해"
- [서초동M본부] '텔레그램 성착취' 가담자 340명의 판결문을 읽다
- [World Now] 50년 전 빵값 대신 그림 받았는데‥3억4천만원에 낙찰
- 한미일 외교장관 "北미사일 규탄‥안보리 대북 결의 부결 유감"
- 북한 '오물 풍선' 다시 살포‥"1차 때 2배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