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서울 둘째날 오후 6시 투표율 21.08%..지선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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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6시 서울의 투표율이 21.0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지를 경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전체 유권자 837만8339명 중 21.08%인 176만5761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한편,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자치구별 사전투표율은 보면 종로구가 23.73%로 가장 높았고 이어 동작구(23.06%), 중구(22.35%), 은평구(22.15%)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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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사전투표율 가장 높아..이어 동작, 중구, 은평 순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6시 서울의 투표율이 21.0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지를 경신했다.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투표가 남아있지만 유권자 수가 많지 않아 투표율에는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전체 유권자 837만8339명 중 21.08%인 176만5761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날 서울의 사전투표율은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201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앞서 2018년 7회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둘째날까지의 누적 투표율은 19.01%였고 2014년 6회 지방선거 때는 11.14%였다.
이날 서울의 사전투표율은 오전 7시 10.56%를 시작으로 8시 11.06%, 9시 11.68%로 시간당 0.5%p 정도로 늘었다. 오전 9시 이후로는 시간당 1%p 내외로 증가폭이 커지면서 오후 5시에는 투표율이 19.81%를 기록했다.
이날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는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종료됐다.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투표 시간이기 때문에 투표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치료를 받는 사람은 1만5581명으로 모두 투표권을 가졌다고 가정한다고 할지라도 전체 유권자 수의 0.18% 정도이다.
그동안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 후보는 "사전투표가 25%가 되면 우리당에 유리하다고 한다"라며 지지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해왔다. 하지만 오후 6시 투표율로 미루어 봤을 때 사전투표 25%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일반 유권자는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고 오후 6시30분부터는 코로나19 확진 유권자 투표가 이어진다. 본투표일은 6월1일이다.
한편,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자치구별 사전투표율은 보면 종로구가 23.73%로 가장 높았고 이어 동작구(23.06%), 중구(22.35%), 은평구(22.15%) 순이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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