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남의 차 긁고 무릎 까지고 '엉망진창'.."자알 한다~"

김나연 2022. 5. 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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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다사다난했던 일상을 전했다.

28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알 한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군데군데 까져서 피가 맺힌 김지우의 무릎이 담겼다.

그는 "캠핑장 오자마자 꽉 들어찬 차들 사이에서 쌩쑈하다가 카라반으로 남의 차 긁어먹고 사이트 올라오다가 앞 캠퍼분 텐트 피하려다가 쇠파이프에 카라반 2/3 긁어먹고."라며 이날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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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다사다난했던 일상을 전했다.

28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알 한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군데군데 까져서 피가 맺힌 김지우의 무릎이 담겼다. 그는 "캠핑장 오자마자 꽉 들어찬 차들 사이에서 쌩쑈하다가 카라반으로 남의 차 긁어먹고 사이트 올라오다가 앞 캠퍼분 텐트 피하려다가 쇠파이프에 카라반 2/3 긁어먹고…."라며 이날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이어 "다리는 또 언제 까져서 피나고있는건지. 아주 오늘 일진이 엉망 진창 똥창이네… 어휴"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분노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울컥하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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