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6시 현재 20.52%..역대 최고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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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28일) 오후 6시 투표율이 20.52%를 기록했으며, 전체 유권자 4천430만여 명 가운데 909만여 명이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저녁 6시 현재까지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20.1%) 투표율을 넘어섰고 지방선거 사전투표율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14.74%를 기록한 대구였으며, 17.22%를 기록한 광주가 대구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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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28일) 오후 6시 투표율이 20.52%를 기록했으며, 전체 유권자 4천430만여 명 가운데 909만여 명이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아침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저녁 6시 반부터 8시까지 코로나 확진자 투표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저녁 6시 현재까지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20.1%) 투표율을 넘어섰고 지방선거 사전투표율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0.95%)이었고, 이어 강원(25.12%), 전북(24.33%), 경북(23.12%), 세종(22.2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14.74%를 기록한 대구였으며, 17.22%를 기록한 광주가 대구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수도권 투표율을 보면 서울이 21.08%, 인천 20.0%, 경기 18.96%였습니다.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minpy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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