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현민-김영훈 현대 모비스행-정해원 데이원자산운용

우충원 2022. 5. 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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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김현민과 김영훈이 새롭게 울산 현대모비스로 향한다.

KBL은 28일 2022 FA 영입의향서 접수 결과를 전하며 김현민과 김영훈이 현대모비스로 옮긴다고 전했다.

자율협상 기간에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김현민은 현대모비스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았고, 김영훈은 현대모비스와 데이원자산운용으로부터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김현민에게 계약기간 1년, 보수총액 8000만 원(연봉 7000만 원·인센티브 1000만 원) 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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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안양, 김성락 기자]

[OSEN=우충원 기자]프로농구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김현민과 김영훈이 새롭게 울산 현대모비스로 향한다. 

KBL은 28일 2022 FA 영입의향서 접수 결과를 전하며 김현민과 김영훈이 현대모비스로 옮긴다고 전했다.

자율협상 기간에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김현민은 현대모비스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았고, 김영훈은 현대모비스와 데이원자산운용으로부터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김현민에게 계약기간 1년, 보수총액 8000만 원(연봉 7000만 원·인센티브 1000만 원) 조건을 제시했다.

원주 DB에서 FA 자격을 얻은 김영훈은 현대모비스를 선택했다. 현대모비스와 계약기간 2년, 보수총액 7000만 원(연봉 6000만 원·인센티브 1000만 원)에 계약을 맺는다.

창원 LG에서 뛰었던 정해원(27)은 데이원자산운용으로부터 1년, 5000만 원 조건을 제시받았다.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11명은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다시 협상을 벌인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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