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or 아스널 어디로 가?..A매치 휴식기 이후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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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제주스의 거취는 A매치 휴식기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미러'는 28일(한국시간) "제주스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A매치 휴식이 이휴 본격적으로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여기에 손흥민, 해리 케인의 공격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역시 제주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스는 6월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 A매치를 소화하는데 이후 자신의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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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가브리엘 제주스의 거취는 A매치 휴식기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미러’는 28일(한국시간) “제주스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A매치 휴식이 이휴 본격적으로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제주스는 다가오는 시즌부터 맨체스터 시티에서 입지가 불안할 예정이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합류하면서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할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홀란의 합류로 제주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와 결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제주스에 대해서는 관심을 보이는 팀은 많다. 마땅한 공격수가 없는 상황에서 아스널이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손흥민, 해리 케인의 공격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역시 제주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스 역시 이적을 염두에 뒀다는 분위기다. 맨시티보다 다른 팀에서 뛰는 것이 꾸준하게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급하게 움직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제주스는 6월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 A매치를 소화하는데 이후 자신의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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