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제주 오후 6시 21.31%..확진자 투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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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이틀에 치러지고 이제 코로나19 격리자 투표만을 남겨둔 가운데, 현재까지 사전투표율은 21.3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28일) 오후 6시 기준 지방선거 제주지역 사전투표율 21.31%로, 유권자 12만 401명이 투표했습니다.
이번 제주지역 투표율은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22.24%) 및 직전 제20대 대통령선거(33.78%)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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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이틀에 치러지고 이제 코로나19 격리자 투표만을 남겨둔 가운데, 현재까지 사전투표율은 21.3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28일) 오후 6시 기준 지방선거 제주지역 사전투표율 21.31%로, 유권자 12만 401명이 투표했습니다.
제주시가 20.92%, 서귀포시가 22.33%로 집계됐습니다.
전국평균 투표율은 20.52%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전라남도로 30.95%를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대구광역시로 14.74%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제주지역 투표율은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22.24%) 및 직전 제20대 대통령선거(33.78%)보다 낮았습니다.
이제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반 동안 코로나19 격리자 투표가 진행됩니다.
최종 사전투표율은 이 투표가 마무리된 후 나올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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