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깨 밀친 인플루언서, 재차 사과 "용서받고 싶다" [TD#]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의 어깨를 밀쳐 구설수에 오른 프랑스 인플루언서 마리아 트래블이 아이유에게 다시 한번 사과했다.
쏟아지는 DM에 결국 마리아 트래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영상을 게재하며 "레드 카펫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의 어깨를 밀쳐 구설수에 오른 프랑스 인플루언서 마리아 트래블이 아이유에게 다시 한번 사과했다.
마리아 트래블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유에게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사진을 공개했다.
마리아 트래블은 "어제 레드 카펫에서 일어난 일을 진심으로 사과한다. 경비가 빠르게 이동하라는 말에 주의를 살피지 못하고 걷다 실수로 부딪히게 됐다. 다시 한번 사과하며 내 잘못을 용서받고 싶다. 부디 이 메시지를 보고 답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적었다.
앞서 같은 날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 앞에는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제작 영화사 집)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인파가 몰렸다. 이때 한 금발의 여성은 좁은 틈을 비집고 통과하다 아이유의 어깨를 밀쳤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종차별 아니냐"라고 비판하기 시작했다.
쏟아지는 DM에 결국 마리아 트래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영상을 게재하며 "레드 카펫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CJ ENM 무비 트위터, 마리아 트래블 인스타그램]
마리아 트래블 | 아이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어도어 민희진 대표, 오늘(17일) 가처분신청기일…운명 가려진다
- 김호중 측 "음주 NO, 음주 묘사 채널A 보도 유감" [공식입장 전문]
- 김기리, ♥문지인과 결혼식 하루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TD#]
- '범죄도시4' 마동석 "배우생활 도움주는 ♥예정화 에게 감사해"
- ‘범죄도시4’ 스크린 독과점 논란으로 퇴색된 천만의 의미 [무비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