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형, 29일 인제사거리 총력유세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제주도의원(제주시 일도2동)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는 29일 오후 6시 제주시 일도2동 인제사거리에서 도의원 재선을 위한 필승 총력유세와 함께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제주도의원 제주시 일도2동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프레시안(현창민)

이날 총력유세에는 국회의원인 송재호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오영훈 도지사 후보 제주가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강혜명 등 박호형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들과 일도2동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6·1지방선거 압도적 승리를 위한 유권자들에 대한 지지 호소와 필승 결의를 다진다.

박호형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 보편적 복지구현, 더 살맛나는 일도2동'의 핵심공약을 중심으로 22개의 세부공약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시작과 끝이 변함없는 한결 같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약자를 보듬는 생활정치 실천과 함께 일도2동 지역 주민의 민생을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해 왔다“며 ”일도2동을 위해 일 잘하고, 믿음이 가는 후보 박호형의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박 후보는 “일 잘하는 박호형은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 동네가 원하는 숙원사업 등을 척척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일도2동의 약속된 변화’를 기필코 완성시키고, 우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뤄 주민이 삶의 질은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동네, 세대별 맞춤복지 구현으로 희망이 살아있는 일도2동, 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일도2동, 살맛나는 우리 동네를 만들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