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부 장관 "울진 산불, 인명 신속 대피해야"

김정현 2022. 5. 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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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8일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에 즉각 인명 대피에 나설 것을 관계 당국에 지시했다.

이 장관은 이날 낮 12시6분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일대에서 발화한 산불과 관련 이같이 지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울진 산불과 관련, 산림청은 대응 2단계, 소방청은 대응 1단계 등을 각각 발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울진군은 산불이 발생한 뒤 오후 1시33분께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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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림·소방·지자체 등 당국에 자원 투입 지시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2.05.28. kmx1105@newsis.com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8일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에 즉각 인명 대피에 나설 것을 관계 당국에 지시했다.

이 장관은 이날 낮 12시6분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일대에서 발화한 산불과 관련 이같이 지시했다.

이 장관은 "산림 당국과 소방당국, 지방자치단체는 가용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조기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피해가 우려 마을에 방화선 구축과 주민들의 신속 대피를 지시하면서, 각 지자체에 주민 불편과 진화 대원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울진 산불과 관련, 산림청은 대응 2단계, 소방청은 대응 1단계 등을 각각 발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울진군은 산불이 발생한 뒤 오후 1시33분께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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