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배움터 35곳 신규 지정..도민 평생학습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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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민간교육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 35곳과 '경남배움터 지원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남은 교육시설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해 도민의 평생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환경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한다.
이전 경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경남배움터 지원 사업은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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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민간교육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 35곳과 '경남배움터 지원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남은 교육시설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해 도민의 평생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환경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한다.
올해는 평생교육 운영 시설을 대상으로 접근성과 시설물 여건, 규모 등에 따라 심사를 거쳐 35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경남배움터 현판을 걸고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도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지정된 29곳은 교육 운영 실적 등을 고려해 협약을 재연장함에 따라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이전 경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경남배움터 지원 사업은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0곳의 경남배움터에서 322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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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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