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퇴직자들 다 모였네..산다라박‧공민지‧세븐‧남태현 "다들 반가워"

정서희 기자 2022. 5. 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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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출신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세븐의 뮤지컬 관람을 마친 후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때 산다라박, 세븐을 비롯해 공민지, 남태현이 한자리에 있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이어 "세븐 오빠 공연 보러. 오랜만에 만난 태현이까지. 다들 반가워"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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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 출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YG 출신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6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세븐의 뮤지컬 관람을 마친 후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때 산다라박, 세븐을 비롯해 공민지, 남태현이 한자리에 있어 눈길을 끈다. 한때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네 사람은 다정히 브이 포즈를 취하며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이어 "세븐 오빠 공연 보러. 오랜만에 만난 태현이까지. 다들 반가워"라고 적었다.

이날 세븐 역시 "너무 보고 싶었던 투애니원. 와줘서 고맙고 재밌게 봐줘서 더 고맙다"고 인사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귀한 모습이다", "그리운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여전히 한 가족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씨엘, 박봄, 공민지와 함께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은 현재 창작뮤지컬 '볼륨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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