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악성루머·안티팬에 위기 '꽁별커플' 애틋함 더했다

하경헌 기자 2022. 5. 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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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극 ‘별똥별’ 12회 주요 장면. 사진 tvN


tvN 금토극 ‘별똥별’의 김영대가 ‘악성루머’와 ‘안티팬’으로 위기를 맞아 ‘꽁별커플’의 애틋함이 배가된다.

‘별똥별’은 ‘스타(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부동의 톱스타’인 태성(김영대)이 안티팬들의 집요한 공격으로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태성의 전 매니저였던 민규가 태성과 그의 친모인 시우(최지우)가 함께 찍힌 사진을 언론매체에 제보하면서 대형 스캔들이 터지고, 여러 정신적 압박 속에서 불안증세를 겪던 태성이 취재진 앞에서 실신하는 등 급박한 전개가 펼쳐졌다.

드라마 28일 공개한 스틸에서는 병실 안에서 애틋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별(이성경)과 태성의 모습이 담겼다. 한별은 침대 맡에서 환자복 차림의 태성을 바라보고. 눈물이 그렁그렁 차오른 한별의 눈에서 태성을 향한 걱정이 드러났다.

반면 태성은 그런 한별이 사랑스럽다는 듯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오히려 한별을 달래주고 있어 여심을 흔든다.

이성경과 김영대가 주연을 맡고 있는 ‘별똥별’은 28일 오후 10시40분에 12회가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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