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경남 둘째날 오후 5시 20.41%..지난 지선보다 1.77%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5시 현재 경남의 투표율은 20.41%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 도내 사전투표율 22.18%보다 1.77%p 낮은 수준이다.
지난 3월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동시간 사전투표율(33.85%)보다는 13.44%p 낮다.
경남에는 읍·면·동마다 사전투표소 1개씩 설치돼 모두 305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5시 현재 경남의 투표율은 20.41%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 유권자 280만4287명 중 57만222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 도내 사전투표율 22.18%보다 1.77%p 낮은 수준이다. 지난 3월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동시간 사전투표율(33.85%)보다는 13.44%p 낮다.
지역별로는 도내 18개 시·군 중 하동군이 41.78%로 가장 높으며, 양산시가 14.5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청소년증 등 본인 사진이 포함된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든 가능하다. 경남에는 읍·면·동마다 사전투표소 1개씩 설치돼 모두 305곳이 운영되고 있다.
일반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하면 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확진자·격리자는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가 대리출석 지시"(인터뷰)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