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오후 5시 전국 19.44%..서울·경기·인천 '직전 최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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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9.44%(누적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역대 지선 사전투표율을 유지했다.
서울의 투표율은 투표 마감을 3시간 앞두고 19.81%를 기록하며 지난 7회 지선 서울지역 최종 투표율인 19.1%를 넘어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경신했다.
지난 7회 지선이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된 것을 감안하면 투표시간이 2시간 늘어남에 따라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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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9.44%(누적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역대 지선 사전투표율을 유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전국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861만4004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회 지선(18.73%) 대비 0.71%포인트(p) 높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32.76%)보다는 15.25%p 낮고 지난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23.46%)보다는 5.52%p 낮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29.69%), 강원(24.01%), 전북(23.27%), 경북(22.13%) 등 네 지역이 득표율 20%를 넘기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서울의 투표율은 투표 마감을 3시간 앞두고 19.81%를 기록하며 지난 7회 지선 서울지역 최종 투표율인 19.1%를 넘어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경신했다. 경기도도 17.90%로 직전 지선 경기도 사전투표율인 17.47%를 넘어섰다.
이밖에 인천도 18.9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산과 강원도도 각각 17.61%, 24.01%로 직전 최종 사전투표율을 넘어섰다. 반면 대구는 사전투표율이 16.43%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제8대 지선 사전투표는 이날까지 이틀간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확진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지난 7회 지선이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된 것을 감안하면 투표시간이 2시간 늘어남에 따라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이 예상된다.
이 기간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관내(자신의 주소지 관할 시·군·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경우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하지만 관외 선거인은 기표 후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한 뒤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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